늘 규칙대로 음식을 완벽히 소화하는 꾸르륵 소방관과 가스만 있다면 매일이 즐거운 방귀 할머니의 극과 극 소화 한판이 펼쳐진다. 배 속 가득 차오른 가스로부터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은 무사할 수 있을까?
<황지영작가 펴내는글>
분명 몸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나요? 없다면 오늘 한번 가만히 누워 귀를 기울여 봐요.
다양한 소리가 들려올 거예요. 그건 몸속 친구들이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소리랍니다. 친구들이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 수 있어요. 그런 날 귀를 기울이면 내 몸 어딘가에서 "고마워"라는 소리가 들릴지도 몰라요. 책을 읽고 난 뒤, 여러분이 자기 몸을 더 좋아하고 몸속 친구들을 응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.
쓰고 그린 책으로 <똥꼬 아저씨의 하루> <청개구리 거울> <사냥꾼이 떴다!> <땡이와 할머니> 등이 있습니다.
목차가 따로 없는 한편 이야기 형식이에요.
황지영 지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