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도에서 도두 까지와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.
애월도 가보고 탐라도 가봤지만 도두 만큼 깔끔하지 않아서 도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.
열람실 안이 너무 덥습니다.. 에어콘 온도를 봤는데 26.. 습도는 90%를 넘을때도 있고요..
어쩔땐 밖에 날씨가 더 시원합니다... 애월이나 탐라는 24~23도 까지 맞춰주던데... 부채질 하시는 분들도 몃명 보이고요.. 그리고 학생들 많이 오면 상당히 온도가 올라갑니다.. 공부하기가 좀 힘드네요.. 저 뿐만이 아닐듯 하구요..
건의 드립니다.